안녕하세요 노프라블럼에 LISA 원장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 과정중 코업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포스팅을 읽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캐나다이민이 이제 더이상 학교만 간다고 해서 100퍼센트 되는게 아닙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2년짜리 국립학교를 나와서 3년짜리 워킹퍼밋을 받는다면 경력과 상관없이 캐나다독립이민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유학원들이 자신있게 국립학교를 나와서  취업만하면 캐나다 이민이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 저도 한국에 있는 유학원에서 당했었더라죠, 원장님만 믿고 맡겼고 취업이 잘될꺼라는 말만 믿고 Hospitality 비싼 사립 2년 코스를 추천해주셨죠 ^^… 막상와보니 저는 영어를 꽤 능수능란하게 한 상태로 왔지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경력이 없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좋은 역활을 줄리도 만무했으며, 학교 졸업하고 경력을 잡는다고해도 캐나다에서 고용주를 찾지 못한다면 이민은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지만 유학원에서는 절대로 이런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제인생에 엄청난 중요한 몇년을 날려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캐나다가 달라졌습니다. 모든 졸업생들도 특정 점수이상을 받지 못하면 독립이민이 불가능하게 되버렸죠, 그러나 우리 한국에 있는 학생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유학원에서 추천하는것만 믿어야 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제가 왜 코옵과정을 추천하는걸까요?
코옵은 즉 말하자면 공부한 기간만큼 캐나다에서 워크 퍼밋을 줄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1년공부를 한다면 1년동안 일을 풀타임으로 일을 할수 있다는 건데요.

* 캐나다에서 이민을 생각해보시거나 유학을 생각해보시는 학생들은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했다가 떨어지거나 캐나다에 들어올 비자가 필요하다면 단순한 어학연수 말고 코옵 과정을 통해 공부와 일을 다 해보면서 과연 내가 캐나다에서 이민을 하고 캐나다 생활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2년짜리 과정을 들을 경우 졸업장도 나오게 되구요.

* 또하나 코업을 들으면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내 이민을 도와줄 고용주도 찾을수 있게 됩니다. 어느 고용주가 한번 보지도 못한 외국인을 고용하지도 없을 뿐더러 캐나다는 굉장히 비자에 민감해서 비자없이 근무를 시켜줄 사람을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죠.

* 물론 나는 캐나다에서 학술적으로 4년제 목표로 하거나 기술직을 배울확고한 마음이 있다라고하신다면 완전 좋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겠죠 코업 과정은 이런학생들에게 적격입니다.

현재 코업과정을 들을수 있는 학교들은 국립 / 사립 학교 둘다로 나누어 지는데요,

국립학교들은 2년과정 2,000 – 2500 만원정도 사립학교는 800 – 2,000 만원 사이로 범위도 다양한데요, 이는 내가 정말로 뭘원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나는 학교의 질과 수업의 내용이 중요하다 / 나는 캐나다에 경험이나 코옵을 하는 목적은 직업도움을 받기 위함이다. 에 따라서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이런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캐나다 유학을 하실 수 있게 도와주는거구요.